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뒤틀린 남자와 마지막 인사 (문단 편집) === 2일차 탐정(상) === 법정에서 미테르몽이 기절해 버리면서 병원으로 옮겨지고, 재판은 다음날로 미뤄진다. 아이리스와 이야기를 나누고 수석판사 집무실로 가서 볼텍스를 만나려는 나루호도. 볼텍스는 아소기에게 자신의 지시대로 재판을 하라는 말을 남기고 아소기는 사라진다. 사신과 극비재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구치소로 향한다. 반직스 검사는 아소기 겐신이 자신을 구해준 일도 말해준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런던의 악당들에게 포위된 상황에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아소기 겐신이 피를 흘리고 있었다는 것. 또 반직스 검사는 나루호도에게 자신이 그렉슨 형사를 조사하던 이유를 말해준다. 바로 '사신'의 중심에 서있는 인물이 바로 그렉슨 형사였다는 것. '사신'은 스코틀랜드 야드까지 끌어들인 극비 조직이였고, 그렉슨은 살해계획을 세우는 역할이였기에 알리바이가 필요했던 것이다.[* 그 거리의 방은 '사신'의 비밀기지였던 것.] 그리고 반직스는 그 '사신'의 이름을 털어 놓는데... '''그 살인자의 정체는 바로 앤 샛셔. 즉 제자일 불릿이였다.'''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나루호도는 미코토바 교수를 찾아간다. 미코토바는 이야기를 듣고 왓슨 박사에 대해 이야기해주는데, 그는 결코 대탐정의 파트너는 아니라는 사실. 즉 또다른 왓슨 박사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미코토바는 나루호도에게 부탁을 하는데, 바로 판결이 나면 바로 일본으로 돌아가서 일본 사법에 도움을 주라는 것. 아소기의 사명을 이으러 런던에 왔으나 살아있는 아소기를 본 나루호도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미코토바는 전보를 치러 가고, 갑자기 나타난 홈즈가 일본에 전보를 칠일이 있다면서 미코토바를 따라간다. 미테르몽의 병원으로 이동한 나루호도는 미테르몽에게 10년전에 있었던 기묘한 일들을 말해준다. 원래는 간수장이 사인을 하고 관의 못을 박는데,사인을 하기도 전에 이미 못이 박혀있었던 것[* 즉 형무소 내에 협력자가 있었을 거라는 것을 알게된다.], 아소기 겐신의 유서를 본일을 말해준다. 원래 종이와 펜만은 감방에 반입이 금지되는데, 겐신은 그것이 마지막 무기라며 미테르몽에게 입을 다물어 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처형 후 보니 유서는 온데간데 없었고, 형무소장은 격노해서 어떻게든 찾으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그 유서를 형무소장이 알 방도가 없었고, 더 자세한 정보를 위해 형무소로 가게된다. 간수장은 그당시 일을 기억하는 마리아 그로이네, 전편의 닥터 시스의 딸을 찾아가 보라고 한다. 그리고 아소기 겐신의 유서의 대해서도 말해주는데, 미테르몽의 증언과는 다르게 유서는 서랍장에 잘 보관되어 있었다. 유서를 입수하고 아소기의 검사집무실[* --사실 반직스의 집무실을 임시로 사용 중이다.--]을 방문하는 나루호도. 아소기를 만나 오랜만에 편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선실에서 몰래 빠져나와 승객 무리 사이에 들어가서 밖으로 빠져 나와 선원으로 위장해서 홍콩으로 간 일·영국에서 영국 법전을 너무나 잘아는 동양인을 본 볼텍스가 그를 반직스의 종자로 삼은 일, 아소기 겐신이 떠난후 미코토바 교수로부터 아버지의 죽음을 전해들었지만 믿지 못한 것 등을 이야기 해준다. 그리고 어느날 영국으로부터 발신인이 없는 한 편지가 도착하는데, 그 편지에는 겐신이 살인자로서 처형당한 일, 아소기 일족을 저주하는 내용이 쓰여있었다. 미코토바에게는 차마 보여주지 못하고 지고쿠 판사에게만 보여줬는데, 얼굴이 잠깐 경악과 동요가 떠올랐다고 한다. 아소기가 영국에 온 이유도 진실을 알기 위해서였다. 또 아소기는 자신 아버지의 목숨을 반직스가 빼았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검시의가 있는 범의학 연구실의 위치를 알게되고 그곳으로 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